약, 제대로 알고 드시나요?
50대 약 복용, 이것만 알아도 부작용 절반 줄어요
갑자기 여러 가지 약을 챙겨 먹게 된 게 언제부터였나요? 혈압약 하나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아침마다 손바닥 가득 알약을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우리 또래라면 고개가 끄덕여질 거예요.
약이 쌓이면 생기는 일
50대 건강관리에서 '다약제 복용'은 생각보다 흔한 문제예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50~60대의 약 35%가 하루 5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문제는 약이 늘어날수록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이에요. 특히 스타틴(고지혈증 약)과 일부 항생제, 혹은 오메가3와 혈액응고 억제제를 함께 드실 때는 반드시 의사·약사에게 먼저 확인이 필요해요.

"수면제를 2년 넘게 먹었는데, 나중엔 낮에도 멍하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약 때문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커뮤니티 회원 60대 영숙씨
우리 몸이 보내는 세 가지 신호
60대 건강을 지키려면, 약의 부작용을 '노화 탓'으로만 넘기지 않는 게 중요해요.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소화가 갑자기 안 되거나, 어지럼증이 잦아졌다면 복용 중인 약과의 연관성을 먼저 의심해 보세요. 갱년기 증상과 약 부작용은 증상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 그게 우리 나이에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의 시작이에요.
우나어 매거진 편집팀
우리 나이가 어때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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