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자꾸만 새로운 드라마를 추천해줘서 요즘 자주 보게 돼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게 요즘 젊은 배우들 연기가 정말 잘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이쁜 얼굴만 보는 줄 알았는데 감정 표현이 진짜 살아있어요. 아이랑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보면서 "어? 이 배우 정말 잘하네?" 하면서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옛날 드라마랑은 뭔가 다르더라고요. 젊은 배우들이 이렇게 섬세하게 연기하니까 저도 자꾸 빠져들게 되는 거 있죠. 딸이랑 본 드라마 얘기하면서 "엄마 저 장면 봤어?" 하면서 같이 웃고 울고 그래요. 갱년기로 힘들 때도 있는데 이렇게 딸이랑 공감하면서 보니 마음도 훨씬 밝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 한드의 젊은 배우들 정말 대단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