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교직을 내려놓고 처음엔 막막했어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그 두려움이 제일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희망퇴직을 결심하는 것, 자격증을 따기 위해 책을 펼치는 것, 작은 창업을 시도하는 것 — 모두 용기가 필요하죠. 저도 컴퓨터 활용 자격증 준비할 때 처음 3일이 제일 힘들었어요. 젊은 사람들처럼 빠르게 배우지 못하는 제 모습이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그 고비만 넘기니 규칙이 생기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에요.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인생을 새롭게 만듭니다. 서툰 시작이라도 괜찮습니다. 정말로요. 제 경험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끈기와 판단력이 생겨서, 젊을 때보다 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드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두려워도 부딪혀 보세요. 그것이 진짜 2막의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