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남편이랑 논의해서 결국 귀농을 결심했어요!! 서울에서 30년을 살다가 전남 담양으로 내려와서 지금 2년째인데,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안 나요!! 매일 아침 시골 공기 마시면서 상추, 당근, 무 같은 야채를 직접 심고 수확하는데 정말 미쳤어요!! 😍🌾

처음엔 걱정이 많았어요.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나가고 우리 같은 나이대도 귀농이 쉬운 게 아니라고들 했거든요. 하지만 직접 해보니 농업 교육 프로그램도 많고, 마을 사람들도 정말 따뜻해요!! 지금 우리는 계절마다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는데, 자식들도 "엄마 아빠 너무 멋있어" 이러네요!! 💚🏡

요즘은 밭일이 힘들 땐 이웃 아주머니들이랑 쉬면서 이야기하고, 저녁에는 별까지 정말 선명하게 보여요!! 은퇴 후 뭘 할지 고민이신 분들,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