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니까 뭔가 허전한 거 있잖아요.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그럼 뭐라도 배워볼까 싶어서 평생학습관에 등록했어요.

저는 처음엔 이 나이에 무슨 소용이냐고 생각했는데, 같은 또래분들이랑 함께 배우다 보니 완전 달라요. 강사님도 우리 세대를 잘 이해하시고, 뭐보다 자기 속도대로 배울 수 있다는 게 좋아요. 매주 수업 들을 날을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마음이 맞지 않으시거나 시간이 남으신다면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이는 진짜 숫자일 뿐이에요. 새로운 걸 배우면서 느끼는 설레임,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