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지난겨울부터 그런 기분을 많이 느꼈어요. 아침에 일어나도 하고 싶은 게 없고, 밥도 맛없고, 왜인지 모르게 계속 누워만 있고 싶더라고요. 당신이 느끼시는 그 무거움 정말 알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아주세요.

저는 그럴 때 작은 것부터 시작했어요. 산책을 가거나, 햇빛을 조금만 더 마주하려고 했거든요. 무리하지 마시고요, 하루에 한 가지만 해보셔도 좋아요. 밖으로 나가기, 물 한 잔 마시기, 좋아하시던 노래 듣기처럼요. 시간이 지나면 분명 달라질 거예요.

요즘 같은 계절이 오면 정말 많은 분들이 이런 기분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정상이에요. 힘내시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