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진짜... 퇴직하고 나니 하루종일 집에 붙어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 동작 하나하나를 보고 있는데 정말 숨이 막혀요. 밥 시간이 되면 "뭐하냐" "언제 먹냐" 이러고, 제가 잠깐 쉬려고 앉으면 "뭐 하는 거야" 하면서 구는 거 있죠. 은퇴 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건 알겠는데, 저도 제 시간이 필요한데ㅋㅋ 집이 좁아 보여요 진짜. 다들 이 시기 어떻게 견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