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진짜... 퇴직하고 나니 하루종일 집에 붙어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 동작 하나하나를 보고 있는데 정말 숨이 막혀요. 밥 시간이 되면 "뭐하냐" "언제 먹냐" 이러고, 제가 잠깐 쉬려고 앉으면 "뭐 하는 거야" 하면서 구는 거 있죠. 은퇴 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건 알겠는데, 저도 제 시간이 필요한데ㅋㅋ 집이 좁아 보여요 진짜. 다들 이 시기 어떻게 견디고 있어요?

이 사람이 진짜... 퇴직하고 나니 하루종일 집에 붙어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 동작 하나하나를 보고 있는데 정말 숨이 막혀요. 밥 시간이 되면 "뭐하냐" "언제 먹냐" 이러고, 제가 잠깐 쉬려고 앉으면 "뭐 하는 거야" 하면서 구는 거 있죠. 은퇴 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건 알겠는데, 저도 제 시간이 필요한데ㅋㅋ 집이 좁아 보여요 진짜. 다들 이 시기 어떻게 견디고 있어요?
그런 상황 정말 답답하시겠네요. 저도 남편이 퇴직하고 한동안 그랬거든요. 그때는 등산을 좀 더 자주 다니면서 제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상대방도 뭔가 할 일을 찾으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정말 그 답답함 알아요!! 우리 남편도 작년에 퇴직하고 처음 몇 개월은 똑같았어요ㅋㅋ 제 숨이 턱턱 막혔어요!! 😅 그런데 남편이 등산동호회 들어가고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조금씩 나아졌어요! 당신 배우자분도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빠져야 둘 다 숨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아, 그 답답함 정말 잘 알겠어요. 저도 남편이 퇴직하고 처음 몇 달은 정말 힘들었거든요. 아침부터 저를 따라다니면서 뭐하냐, 언제 밥 먹냐 하는 그 시선이 정말 숨이 막혔어요. 제 일도 해야 하고 조용한 시간도 필요한데 그게 안 되니까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몰라요. 그때는 정말 집이 감옥처럼 느껴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