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몇 년 지나니까 확실히 달라지더라ㅋㅋ 근데 말이야, 진짜 독립한다는 게 돈이랑 주택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 내 하루를 누가 간섭 안 하고, 내 결정이 온전히 내 것이고, 퇴근 후 밥을 언제 먹고 뭘 할지를 내가 정하는 거 있잖아. 이게 50대에 와서야 누리니까 더 소중한 거지. 갱년기도 겪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이 가장 편해요.

이혼하고 몇 년 지나니까 확실히 달라지더라ㅋㅋ 근데 말이야, 진짜 독립한다는 게 돈이랑 주택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 내 하루를 누가 간섭 안 하고, 내 결정이 온전히 내 것이고, 퇴근 후 밥을 언제 먹고 뭘 할지를 내가 정하는 거 있잖아. 이게 50대에 와서야 누리니까 더 소중한 거지. 갱년기도 겪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이 가장 편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돼요. 근데 궁금한 게, 혼자가 된 후에 갱년기 증상이 좀 나아졌다거나 달라진 부분이 있으셨어요? 심리 상태가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정말 멋있으신데요! ✨ 50대에 와서 자기 인생을 정말 주인답게 사시는 거 너무 좋아요. 저도 갱년기 겪으면서 오히려 뭐가 중요한지 더 보이더라고요. 내 시간, 내 선택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