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껴보니 제 몸이 이상한 거 있죠~ 가슴이 철렁철렁 내려앉는 기분이 자주 나더라고요. 밤에 잠을 자도 땀이 줄줄 흐르고~ 얼굴은 화끈거리고 답답한 느낌이 계속 되는 거 있아요. 병원에 가보니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큰 병은 아니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네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예전에 엄마가 저희를 키울 때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힘들어하셨거든요. 그땐 이게 갱년기 때문인 줄 몰랐는데~ 요즘 저도 겪으니까 그때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더라고요. 감정이 자꾸 요동치고 몸도 안 따라줘서 쩔쩔매게 되는 느낌~ 정말 힘들어요.
아 맞다 그래도 요즘 아침에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특별한 운동복이나 비싼 헬스장 안 가도 그냥 편한 옷으로 밖에 나가 걷다 보면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같이 버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