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요즘 결혼 생각이 없대요!! 진짜 미쳤어요!! 서른두 살인데 남자친구도 없고 일만 한다고 해서 얼마나 답답한지 몰라요!! 친구들 딸들은 다 결혼해서 손주 봤다고 자랑하는데 저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저도 비슷한 나이 때 결혼했거든요!! 당시에는 여자들이 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정말 달라졌더라고요!! 딸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일 하면서 자기 인생도 챙기는 게 낫다고 하네요!! 처음엔 이해 안 갔는데 요즘엔 딸이 행복하면 그것도 괜찮겠다 생각해요!!

남편한테 "우리가 뭘 잘못했나" 싶고 밤새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요번 주말에 딸과 식사하면서 진심으로 얘기 들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같은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어떻게 마음 놨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