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정확히 그 갈림길에 섰었어요. 은퇴하고 나니까 갑자기 시간이 많아지는데, 그냥 쉬기만 하자니 뭔가 허전하고, 그렇다고 또 일을 시작하자니 몸도 마음도 피곤할 것 같고요. 저도 처음엔 재취업을 생각했는데, 면접 보면서 느낀 게 앞의 커리어를 자꾸 비교당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작은 것부터 시작했어요.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골라서요. 꼭 큰 사업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요한 건 매일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그게 다른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거더라고요. 시간을 두고 여유 있게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급하게 결정할 필요 없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