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0대 초반부터 시작됐는데 진짜 미쳤어요!! 얼굴이 갑자기 화끈거리고 밤에 땀이 흥건할 정도였어요.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안 나요!! 그때마다 에어컨 바람을 피했다가 감기까지 걸렸어요. 뭐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피곤한데 자는 것도 힘들고... 아, 정말 그 시절 생각나면 한숨이 나와요. 😣💦

심한 건 정신 증상이었어요!! 이유 없이 답답하고 불안했고, 가족들에게 너무 예민하게 굴었어요. 제가 화낸 것 같아 미안했지만 조절이 안 되더라고요.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 말씀 들으니 이게 갱년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그제야 "아, 내 탓이 아니군" 하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

요즘 꾸준히 약 먹고 운동 조금씩 하면서 나아지고 있어요!! 혹시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들, 혼자가 아니니까 꼭 병원 가보세요!! 전문가랑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많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