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또 열감이 올라왔어요~ 밤에 자다가 깬 지 벌써 몇 달째더라고요. 옷을 껐다 입었다 반복하니 옆에 있는 남편이 한숨을 쉬네요 ㅋㅋ 병원에서는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안면 홍조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도 자주 들고~ 피로감도 장난 아니에요.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은 그런 기분 말이에요.
아 맞다 우리 반모임 아줌마들은 이맘때 다 비슷한 얘기들 하더라고요. 누구는 한약을 먹는다고 하고 누구는 운동을 한다고도 하고~ 저도 요가를 조금씩 시작했는데 조금은 나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밤 열감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예전만큼 심하지는 않아졌거든요. 이 시간을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