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밥하고 도시락 싸고 화장하고... 출근길에 또 지각할 뻔했어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사무실 가자마자 회의 2개, 이메일 처리하고 자료 만들고... 점심시간도 없이 일했어요. 오후에는 팀장한테 혼났고 또~하고 또~하다 보니 어느새 6시네요.
퇴근해서 집에 가니 남편이 뭐했냐고 물어보고, 아이들 숙제 봐주고 저녁 준비하고 빨래 개고... 지금 밤 10시인데 아직도 할 일이 많아요. 내일도 또 같은 일 반복하고, 모레도, 어제 같은 금요일까지... 피곤해요. 누가 저 좀 이해해 주세요. 직장 다니면서 집일까지 다 하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요. 언제가 제 시간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