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좋아지니까 맘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매일매일이 다 버겁지 않아요? 아침에 눈 떠서 저녁까지 정신없이 지나가고, 밤에 누워서야 하루가 지났구나 싶어요. 맞아요~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그런데 요즘 깨달은 게 있어요. 힘들어도 뭔가 해내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 것도 못한 것 같지만 하루를 또 버텼잖아요. 그것만 해도 대단한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매일 밤 거울 보면서 "오늘도 잘했어" 이러거든요. 쑥스럽지만요 ㅋㅋ

가끔은 자기 자신한테도 좋은 말 한번 해줘야 돼요. 세상은 우리를 자꾸 힘들게 하지만, 적어도 내가 나를 응원해줄 수는 있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