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옛날 팝송을 자주 찾아 듣는데, 정말 신기한 게 그 음악들이 날 어디로든 데려가더라고요. 비틀즈의 "Hey Jude"를 들으니까 70년대 라디오 앞에 앉아 있던 내 모습이 선하게 떠올라요. 그때는 라디오가 정말 우리 삶의 중심이었거든요.
팝송의 매력은 뭐니까 그 단순함과 강함이 아닐까 싶어요. Simon and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철렁해진다니까요. 가사의 의미도 깊고, 멜로디가 영혼을 건드리는 느낌이 있어요. 요즘 음악도 좋지만, 이런 팝송들은 시간이 지나도 절대 낡지 않는다는 게 신기해요.
Elvis Presley, The Beatles, The Beach Boys 같은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들으니까 그들이 뭐니까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이었구나 싶고 존경스럽더라고요. 특히 라디오에서 나오던 그런 팝송들이 배경음악이 되어 흘러간 그 시절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제야 깨달아요.
아내한테 자꾸 라디오에서 들은 팝송 얘기를 하는데, 옆에서 웃긴대요. 그래도 혼자만의 즐거움이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혹시 같은 시대를 살아가신 분들 중에 팝송 좋아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