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저도 한 5년 전까진 이 문제를 진지하게 안 생각했어요. 그런데 회사 후배들이 명퇴하는 거 보면서 깨달았어요. 연금만으로는 정말 힘들다는 거! 지금 저는 국민연금도 받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소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했어요. 수익률이 크진 않지만 꾸준히 모으니까 마음이 놓여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라는 거 알았어요. 친구들과 커피 마실 때도 이런 얘기를 나누는데, 다들 후회하는 게 일찍 시작 못 한 거거든요. 저는 이제라도 몇 년 더 일을 이어가면서 목돈을 마련하려고 해요. 그래야 은퇴 후에도 마음 편하게 여행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잖아요. 연금과 개인 자산, 둘 다 필요하다는 걸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