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공부 시간 3시간 20분 했어요.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하면서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에스프레소 머신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랐는데, 이제 수압이 뭔지, 추출 시간이 왜 중요한지 이해가 돼요. 공부할수록 커피가 과학이라는 걸 느껴요.

요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라떼 아트예요. 처음 몇 주는 그냥 흰 거품만 흘렀는데, 지난주부터 하트 모양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작은 성공이지만 이 느낌 정말 좋아요. 손 감각을 익히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게 보여서 중단할 수가 없네요. 시험까지 47일 남았어요!

혹시 같이 공부하실 분 계세요? 저처럼 60대에 바리스타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좋고요. 이론 시험 준비하시거나 실습 팁 나누고 싶으신 분이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우리 함께 붙어요! 다음에는 정말 될 거야, 이 마음으로 매일 한 잔씩 연습하고 있어요.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봐요. 손과 머리가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벌써 이렇게 늘었다니요. 우리 다시 도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