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각이 좀 예민한 편입니다 
지하철에서도 가끔 머리 안감은 사람들 냄새, 각종 냄새들 곤혹스러워요 ㅠㅠ
근데 저희 신랑이 입냄새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담배는 안피우는데 술을 많이 마시구요. 만취해서 양치 안하고 자는 날도 더러 있어요. 
저는 충치 유무와 상관없이 6개월에 한번 치과검진 다닙니다. 
신랑은 안다녀요ㅠㅠ 충치 있는 것 같으면 그때 갑니다. 
입냄새 난다고 제가 잔소리 몇달을 줄기차게 하면 그때 갑니다. 
최근에도 계속 그런 상태인데... 자기 치과 갔다온지 얼마 안됐다고.. 안가더라구요
보면 칫솔질도 대충하는 것 같아서 일반 칫솔 쓰지 말라고 전동칫솔로 구석구석 닦으라고 사다주고 충전도 챙겨서 해주고 잔소리도 죽자고 합니다. 
양치질 이따가 할께..하고 소파에 누워 있으면 칫솔에 치약짜서 입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ㅠㅠ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도 계속 옆에서 쩝쩝대고 하품하고 말걸고... 
차 창문 열고 왔는데도 정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ㅠㅠ
하.. 정말 방법이 없네요 
📎 출처: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