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앞두고 금융 강좌를 3개월간 들었는데 배당 투자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퇴직금 5천만원 중 3천만원을 배당주에 투자했고, 현재 연 배당금이 약 360만원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월평균 30만원이니 용돈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더군요.

물론 처음엔 두려웠습니다. 남편이 반대했고 손실이 날까봐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배당금만으로도 월 30만원씩 꾸준히 받았고, 주가도 평균 8% 상승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손실을 봤던 달도 있었고 패닉에 빠진 적도 있었는데, 시간이 가장 좋은 약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월급이 없어도 배당금이 통장에 들어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물론 모든 배당주가 안전한 건 아니니 충분한 공부와 분산 투자가 필수라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