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전세 계약이 2년 만에 만료되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올려달라고 했어요. 이웃 집들이랑 비교해보니 인상폭이 좀 심한 것 같거든요. 근데 이게 합법 범위 내인지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요?
집주인이 제시한 금액이 정당한지 판단하려면 현재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같은 지역 같은 건물 다른 세대들이 얼마에 나왔는지 확인해보셨어요? 공인중개소 방문하면 최근 거래 사례를 볼 수 있잖아요. 그걸 기준으로 집주인과 협상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근데 요즘 전세 시장이 불안정하다고들 하는데 그게 우리 지역에도 해당하는 건지 확인해봐야겠어요. 강남권이랑 강북권, 신도시랑 구도시가 다르잖아요. 우리 동네 전세 전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월세로 나올 때 월금이 얼마나 되는지도 비교해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전월세 신고제나 계약 조건 같은 법적 제한이 있는지도 확인해봤어요? 인상률에 제약이 있는 지역이 있다고 들었는데 내가 사는 곳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네요. 관할 구청이나 주택청 홈페이지에 물어보는 게 정확할 것 같은데요.
집주인과 감정적으로 대립하기보다는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대화하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혹시 계약 갱신 때 보증보험 같은 옵션도 있는지 알아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