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적금을 두 개 들었습니다. 하나는 정기적금 3.8%, 또 하나는 파킹통장 3.5%입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정산을 해봤습니다. 정기적금이 약 4,750원, 파킹통장이 약 4,375원 나왔더군요. 월 375원 차이인데 연 기준으로는 4,500원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금액이 커지더라고요.

이 나이에 와서 깨달은 건데 큰돈 한 번이 아니라 작은 돈을 자주 움직이는 게 결과물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이런 장난 같은 금액 가지고 뭐 하냐고 하지만 저는 그냥 재미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별 기대는 없습니다만 꾸준히 기록해두니 뭔가 하는 중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