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직한 사람들 사이에서 국민연금을 언제 수령할지를 놓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저도 작년에 수령 시기를 결정할 때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보험설계사분께 상담을 받으니 정확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60세에 받으면 월 120만원, 65세까지 5년을 미루면 월 163만원을 받는다는 것이더군요. 그 차이가 월 43만원으로 1년에 516만원입니다.

저는 결국 62세까지 일할 수 있어서 65세 수령으로 결정했습니다. 건강하게 85세까지만 살아도 회수가 된다고 계산했거든요. 물론 개인의 건강상태와 가족력을 고려해야 합니다만, 제 또래 건강검진 결과를 보니 기대수명이 82세 정도더라고요. 보험료도 다시 정리했는데 불필요한 특약 3개를 정리하니 월보험료가 28만원 줄었습니다.

은퇴 후 생활비를 정확히 파악하고 계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편하신 결정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