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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금공단에서 수령 시기 상담을 받으면서 알게 된 내용인데,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올해 60세가 되는데 원래 62세부터 받으려던 국민연금을 67세까지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달 받을 금액이 월 185만 원에서 월 252만 원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차이가 67만 원이나 되더군요.
통계청 자료를 보니 남자 평균 수명이 82세라고 하는데, 제 경우 82세까지 산다면 5년을 미루고 받으면 총 1억 2천만 원을 더 받게 된다는 계산입니다. 물론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도 월세 관리비 외에 월 80만 원 정도는 여유 자금이 있어서 충분히 버틸 수 있겠더군요.
저도 처음엔 빨리 받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전문가 상담받고 보니 장기 자산 관리 관점에서 연금 수령 시기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 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공단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