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지 3년째 되니까 앞으로의 재정 계획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국민연금이 월 180만 원 정도인데 물가가 계속 올라서 불안감이 컸습니다. 그래서 지난달부터 유튜브로 ETF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주식이라고 하면 겁만 났는데, 결국 장기 분산 투자가 핵심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요즘은 매달 100만 원씩 배당 ETF 3개 종목에 나눠 넣고 있습니다. 자산가 되려는 게 아니라 5년 뒤 추가 생활비 확보가 목표인데, 지금까지 수익률이 플러스 6.8%가 나왔습니다. 아직 초보자라 손실 위험도 있겠지만, 은행 정기예금 이자 0.8%보다는 확실히 나은 것 같습니다. 남은 인생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살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