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퇴직을 하면서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고민했습니다. 62세부터 받을 수 있지만 월 180만원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수령 시기를 5년 미루면 월 36% 더 받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산해보니 67세부터는 월 245만원이 되더군요. 초기에는 손해 보는 것 같지만 85세까지만 살아도 본전을 찾습니다.
저도 은퇴 후 자산 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매년 4% 정도만 인출하는 방식으로 은행 정기예금 8천만원을 편성했고 여유자금 3천만원으로는 배당금이 3% 정도 나오는 펀드를 들었습니다. 월 생활비 280만원을 여유 있게 충당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은퇴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더군요. 주식으로 큰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차라리 손실 위험이 적은 상품으로 꾸준히 3~4%씩 벌어가는 것이 마음의 평안을 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