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네 일상이 최고의 드라마

5월 2일 토요일 오후, 심심한 시간 때우기 좋은 우리 또래 이야기들이에요.


남편의 1번부터 10번까지

"자기야, 가위 갖다줄래?" 그럼 남편이 서랍을 헤집어요. 15분 후, 결국 제가 가서 맨 앞에 있는 걸 집어줌. 우리가남이가 봤는데 남편분들 몇 번에 해당되실까요? ㅋㅋ


조선시대 이름짓기 게임의 진실

한때 유행했던 '조선시대 내 이름은?' 테스트 해본 거 기억나세요? 음력으로 계산하니 "국돌"이래요. 양력으로 하니 "웅포". 아놔, 뭐 이런 이름이 ㅋㅋㅋ 조상님들은 뭘 먹고 살으셨는지...


나혼산 김신영씨와의 영혼의 교감

운동? 다이어트? 에라이, 때려칠까 싶어요. 김신영씨 봤는데 먹고 눕고 노는 게 진짜 습성인 거 같아요.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 때가 제일 행복한 거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신영씨.


우울할 땐 웃음이 최고의 약

요즘 마음이 무거울 땐 책이 필요해요. 서울자기 같은 김부장 책처럼, 웃으면서도 눈물 쏟아지는 그런 거 말이에요. 우리 이 나이 대 공감하는 따뜻함이 있어야 약이 되더라고요.


토요일 오후, 이런 것들이 우리의 에너지예요. 맛있는 저녁 식사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