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5시에 눈떠졌어ㅋㅋ 왜냐면 남편이 또 뭔가를 자꾸 만지작거리더라고ㅋㅋㅋ 침대 옆 탁자에서 핸드폰 충전기 빼는 소리, 시계 차는 소리, 옷 입는 소리... 조용히 좀 해봐ㅋㅋ 했는데 자기는 날 못 들은 척ㅋㅋㅋ 결국 내가 깬 셈이네ㅋㅋ

한데 일어나보니 창밖이 완전 맑아ㅋㅋ 5월 햇빛이 이렇게 고운가 싶으면서도 아직 아침이니까 좀 쌀쌀한데 그게 또 좋더라고ㅋㅋ 어제는 하루종일 피곤했는데 오늘은 뭔가 기분이 다르네ㅋㅋ 아침 공기가 그런가봐ㅋㅋㅋ

그래서 일단 커피 내려 마셨어ㅋㅋ 요즘 영양제도 챙겨 먹고 있는데 아침에 먹으니까 확실히 오후가 다르더라고ㅋㅋ 나이 먹으니까 이런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ㅋㅋ 엄마도 요즘 이런 거 챙겨먹으라고 자꾸 얘기하시는데 맞는 말이네ㅋㅋㅋ

아무튼 금요일 아침이 이렇게 상큼할 리가 없는데ㅋㅋ 뭐 하루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싶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