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웃음 모음


남편이 물건을 못 찾는 이유
"자기야~ 가위 좀 갖다줘~" 했더니 서랍 속을 한참 헤매더라고요. 가위는 서랍에 있는데 남편한테는 안 보이는 건가 봐요. 결국 내가 가서 손으로 한 번 훑으니까 "어? 여기 있네?" ㅋㅋ 눈이 다른 건가요 진짜.


우리 남편은 몇 번인지 보세요
일어나자마자 멍 때리기? 밥 먹다가 갑자기 뭐 생각나서 질문하기? 냉장고 앞에서 "뭐 먹지?" 하면서 계속 문 열기? 아, 있어 있어. 신발 벗고 들어와야 하는데 신발 신은 채로 거실까지 들어오기도 있더라고요. 우리 남편 번호 좀 맞춰봐요.


다이어트와 운동, 이제 진짜 때려칠까
<나혼산> 보면서 "김신영씨, 진짜 응원합니다" 했어요. 왜냐면 진짜 먹고 눕고 노는 게 제 습성인데, 다이어트하려고 하니까 불행한 거 같아요. 운동복 꺼냈다가 "아, 이래도 되지 뭐" 하면서 그냥 누워버렸어요. 이게 타고난 습성을 받아들이는 거 맞죠?


조선시대 내 이름은?
한때 유행했던 그거 있잖아요. 음력으로 보니 국돌, 양력으로 보니 웅포 ㅋㅋㅋ 우리 남편 건 웃기는데, 제 건 뭔가 음식처럼 나오더라고요.


마트에서 본 것
강쥐 인형 하나를 사가지고 왔어요. 뭔가 자꾸 쓸쓸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인형 하나 안고 있으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