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녀 안기려고 허리를 좀 구부렸는데 뭔가 뽀드득 소리가 났어 ㅋㅋㅋ 일어서려니까 움직임이 둔해지네 뭐야 이게. 옆에 있던 아내가 웃으면서 "당신 제대로 나이 먹는구나" 이러네 😂 남의 말 같이 들리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유튜브 스트레칭 영상 봤어. 근데 아뇨 절대 그런 거 안 하는 거 아시죠? ㅋㅋㅋ 화면만 보면서 "오케이 나도 하자" 하다가도 3초 만에 포기 ㅋㅋㅋ 그냥 침대 누워있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
내일부터 진짜 운동 시작할 거야 다짐했는데 이 말 이미 몇 번 했네 ㅋㅋㅋ 와이프가 "그래 당신이 한 번 해보지" 이러는 표정이 뭔가 불신으로 가득하네. 아아 이 나이대 우리 정도면 다 이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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